FASHION

르꼬끄, 3개 브랜드와 스타일링 콜라보레이션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리베르테 스니커즈를 출시하고, 그로브, 아이엠샵, 선데이 오프클럽과 함께한 스타일링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화보를 선보인다.

1987년대, 르꼬끄가 선보인 노아 콤브 테니스화를 재해석한 리베르테(LIBERTE) 스니커즈는 르꼬끄의 오랜 테니스 헤리티지를 동시대에 맞게 디자인했다. 테니스화의 클래식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80~90년대의 빈티지한 무드와 르꼬끄 특유의 프렌치 시크로 세련된 스포티즘을 완성했다.

리베르테는 베이직하고 클리어한 디자인의 ‘리베르테’와 클래식 빈티지를 재현한 ‘리베르테 오리지널’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리베르테는 프리미엄 가죽과 러버 컵솔 베이스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간결함이 느껴지는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점이 인상적이다. 슬렉스, 데님, 트레이닝 팬츠등 다양한 팬츠류와 스커트 모두 매칭하기 좋아 어떠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다. 리베르테 오리지널은 소재의 차별화와 빈티지한 무드의 블랙과 베이지 컬러로 구성해 오리지널리티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르꼬끄는 리베르테 스니커즈 출시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색이 다른 세 브랜드와 만나 스타일링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 ‘그로브’, ‘아이엠샵’, ‘선데이 오프 클럽’ 3개의 브랜드와 행 아웃(HANG OUT)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화보는 각 브랜드의 개성 있는 시선으로 바라본 리베르테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그로브’는 바쁜 일상을 지나 온전하게 쉬어 가는 주말의 풍경을, 글로벌 패션 트랜드와 브랜드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큐레이션 해 제안하는 셀렉트숍 ‘아이엠샵’과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조화로운 삶을, 서브컬처를 힙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선데이 오프 클럽’은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쿨한 감각으로 표현했다.

르꼬끄 리베르트와 세 브랜드의 협업 화보는 르꼬끄와 각 브랜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8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으며 리베르트와 리베르트 오리지널은 르꼬끄 E-SHOP과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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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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