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제는 신발장의 ‘부츠’를 꺼내야 할때

가을과 겨울, 입을 것도 신을 것도 많아지는 멋부리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평범한 데일리 룩에 포인트 주기 좋은 슈즈 아이템. 이제 신발장에 고이 넣어둔 ‘부츠’를 꺼내보자.

#프린지 디테일 부츠

이제는 신발장의 ‘부츠’를 꺼내야 할때 | 1
▲ 1.페트레이 2.발롱 3.헤지스 4.호재 5.위크엔드 막스마라

뾰족한 앞 코, 유니크한 스티치 등 화려한 장식이 가미된 부츠가 이번 시즌 눈에 띄는 트렌드다. 특히 기본 앵클 디자인에 디테일이 들어간 부츠는 평범한 데일리 룩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일상에서 자주 보이는 기본 후드티와 데님 스커트에 패딩 베스트를 활용하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베스트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차에 대비하기 좋은 아이템!

여기에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브라운 컬러의 미니 백, 포인트가 되는 프린지 디테일 앵클 부츠를 매치하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마무리 할 수 있다.

#니트&스웨이드 부츠

이제는 신발장의 ‘부츠’를 꺼내야 할때 | 2
▲ 1.코치 2.헤지스 3.만수르 가브리엘 4.보스 5.로서울

돌고 도는 유행 속, 레그 워머가 다시 찾아왔다. 슈즈와 레이어드해 빈티지한 패션을 선보일 수 있지만 세기말 감성이 부담스럽다면 니트와 스웨이드 소재가 같이 매치된 부츠를 착용해 보자.

기본 디자인의 부츠들과 차별화되어 한층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보온성 또한 챙길 수 있다. 여기에 부츠가 가려지지 않을 정도의 기장감을 가진 스커트와 아가일 패턴의 가디건, 레더 자켓을 매치해 단아한 가을 데일리 룩을 연출한다. 마무리로 기본 숄더백을 선택해 깔끔한 가을 데일리룩을 완성 할 수 있다.

159 Views
5 Shares
0 Comments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