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을 맞아 가죽-모피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가죽/모피 대전을 진행하며, 모피 브랜드 동우모피에서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양한 모피를 선보이고 있다.
+ 웰메이드, 10일간 가죽/모피 대전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는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가죽-모피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웰메이드는 현재 진행 중인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 혜택도 동시 적용하여 겨울철 고가 의류인 가죽/모피 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겨울 모피 및 가죽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캐시미어 니트를 무료 증정한다. 일부 퍼 트리밍 아우터 제품도 행사 대상에 포함되며 증정품은 웰메이드 프로덕트의 캐시미어 니트 제품 중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웰메이드 영업전략 김영태 팀장은 “혹한이 찾아오면서 방한의류의 최고봉인 모피와 가죽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며 “특히 부모님 선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부담 없이 마련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메이드 대표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의 이번 시즌 가죽 점퍼 제품들은 덕다운을 내장하거나 토끼털 등을 부착해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페미닌 캐주얼 브랜드 ‘앤섬’에서는 패턴과 디자인을 다양화해 밍크, 라쿤, 폭스, 렉스 등 다양한 종류의 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동우모피, FW시즌 다채로운 디자인 대거 출시
45년 전통의 모피 브랜드 동우모피는 이번 F/W 시즌 최상급 소재에 고급스러운 세이블 배색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에서 보다 트렌디한 디자인을 추구,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슬림한 허리 라인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였으며, 포켓과 카라에 고급스러운 세이블을 배색하여 멋스럽다. 또한 기본 스타일에 카라만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코트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룩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