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온라인 쇼핑 플랫폼 매치스패션이 아워레가시 ‘워크 숍’ 컬렉션을 독점 론칭 한다. 총 열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지난 시즌 사용하고 남은 원단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훌륭한 품질은 물론 역사가 담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컬렉션은 영국산 데드스탁 패브릭으로 제작된 수트와 코트, 스코틀랜드산 뜨개실로 만들어진 니트, 재고 중 수작업으로 짠 해리스 트위드 울 소재의 셔츠, 아워레가시의 패브릭을 업사이클링한 바라쿠타 지 나인(Baracuta G9) 해링톤 재킷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워레가시 창립자, 자쿰 할린은 “이번 컬렉션은 영국의 장인 정신과 패브릭의 우수성에 대한 경외감을 기반으로 탄생했습니다. 멀리서 지켜보면 작은 공장이 항상 해오던 것을 하는 것이 쉬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방식으로 오래 지속되는 상품을 실제로 생산하는 것은 저희가 아주 깊이 고민하고 열망하는 일입니다. 저희는 클래식한 영국 스타일을 아워레가시 만의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아이코닉하면서 타임리스한 더블 브레스트 수트, 레인코트, 해링톤 재킷과 스코틀랜드산 램스울 니트웨어 모두 지난 시즌 재고 패브릭을 활용하는 아워레가시 워크 숍의 방식을 따르고 있어요.” 라고 말했다.
아워레가시 워크 숍 캡슐 컬렉션은 현재 매치스패션의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런던 메이페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파이브 카를로스 플레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워레가시 소개
스톡홀름 기반의 독립 패션 브랜드 아워레가시는 2005년 자쿰 할린과 크리스토퍼 나잉, 리카르도스 클라렌에 의해 설립되었다. 직접 개발한 소재를 시그니처 실루엣에 적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아워레가시는 지난 수년간 컬트적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브랜드의 열성팬을 모아 온 바 있다. 아워레가시의 컬렉션은 디테일에 대한 세심함과 소재의 재활용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시즌 테마를 선보이는 남성복과 여성복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워레가시는 새로우면서도 기존의 실루엣을 닮은, 친숙함과 불규칙함이 공존하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치스패션 소개
매치스패션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온라인 럭셔리 쇼핑 사이트 중 하나로, 600여 개의 남성복 및 여성복 유명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며 현재 170여 개 국가로 상품을 배송하고 있습니다. 30년 전 윔블던의 작은 편집숍으로 시작한 매치스패션은 현재 연간 1억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글로벌 럭셔리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매치스패션은 혁신과 새로운 인재 발굴을 선도해왔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고객의 완벽한 통합을 통해 럭셔리 커머스의 미래를 정의하고 있다. 프라이빗 쇼핑 팀은 365일 24시간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에 관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런던 메이페어의 파이브 카를로스 플레이스에서 각종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팟캐스트 촬영을 진행하여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