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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나부터 사랑해주기‘나에게 주는 선물’

지난 연말 우리는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찾아 몇날 몇일을 고민했다. 새해가 시작됐고 이제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무엇보다 소중한 나 자신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누가 나에게 선물해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실망하기 보다는 내가 나에게 하는 선물이 생각보다 큰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집에서 누리는 우아한 호캉스 분위기 ‘프레떼 잠옷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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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레떼(왼쪽) 나이트 가운, (가운데) 파자마, (오른쪽) 드레싱 가운>

외출복에 비싼 값을 지불하는 사람들도 잠옷에는 많은 금액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아이템이야 말로 선물로 받으면 기분 좋아지는 아이템이다. 이탈리아 명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레떼’는 최고급 소재로 제작되어 숙면을 위한 최적의 나이트 웨어를 선보인다.

잠옷은 사용 목적에 따라 로브, 가운, 파자마 3종류로 구분하며 선물은 샤워 후 물기 제거 및 체온 보호를 위한 용도라면 로브, 실내에서 가볍게 걸치고 다닐 목적이라면 가운, 일반적인 디자인을 원한다면 상하의가 구분되어 있는 형태의 파자마를 추천한다. 프레떼의 고급스러운 실크와 면 소재의 잠옷과 함께 라면 집에서도 우아한 호캉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조명으로 완성하는 세련된 공간 ‘라문 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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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문, 조명 벨라>

나의 침실에 우아한 무드를 선사하고 싶다면 은은한 빛으로 공간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조명 라문의 ‘벨라(Bella)’를 추천한다. 벨라는 종 모양의 실루엣을 따라 퍼지는 부드러운 색조의 빛이 고급스럽고 환상적인 공간 분위기를 조성해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러운 호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바흐, 쇼팽, 푸치니, 파헬벨 등이 작곡한 10가지 클래식 멜로디를 탑재하고 있어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해줄 선물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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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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