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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봄의 화사함을 담은 ‘플로랄리아’ 컬렉션

스와치, 봄의 화사함을 담은 ‘플로랄리아’ 컬렉션 | 1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사랑스러운 뉴 컬렉션 ‘플로랄리아(Floralia)’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각기 다른 종류의 꽃들을 다이얼과 스트랩을 통해 구현해 사랑스럽고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인 제품인 ‘픽 미(PICK ME)’는 스위스를 상징하는 꽃 에델바이스를, 깨끗한 올 화이트 컬러의 ‘엑셉시오넬(EXCEPTIONNEL)’은 행운의 상징인 네잎 클로버를 담았다. 또한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슈페트(CHOUPETTE)’와 ‘홀슈(HRSESHOE)’에는 각각 무당벌레와 말발굽을 모티브로 사용해 꽃 이외에 다양한 나라에서 행운을 의미하는 아이템들까지 더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올 트렌드로 대표되는 레트로 무드와도 잘 맞아 더욱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강조돼 봄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청순한 매력까지 더할 수 있는 총 14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기능성 또한 우수하다. 전체적으로 쿼츠 무브먼트가 적용돼 실용성이 높으며,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실리콘 스트랩과 플라스틱 스트랩, 골드 및 메탈 스트랩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스와치 관계자는 “2016 S/S 시즌 트렌드로 꼽힌 플라워 프린트를 화사하고 싱그럽게 연출한 플로랄리아 컬렉션은 다가오는 봄과 환상의 짝꿍이 될 것이다”라며 “행운의 상징들은 담고 있는 만큼 연인에게 의미 있는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좋을 것이다. 꽃의 화려함과 수수함을 모두 담아낸 조화로운 아이템으로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와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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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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