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그리고 채연’, 배우 정채연 화보 | 1](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03_thestar_01-6-min.jpg)
지난 해 드라마 ‘금수저’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정채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장미 그리고 채연’, 배우 정채연 화보 | 2](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03_thestar_01-7-min.jpg)
![‘장미 그리고 채연’, 배우 정채연 화보 | 3](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03_thestar_01-5-min.jpg)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3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정채연은 ‘장미 그리고 채연’을 주제로 봄 분위기를 물씬 뽐냈다.
![‘장미 그리고 채연’, 배우 정채연 화보 | 4](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03_thestar_01-10-min.jpg)
특히 이번 화보는 정채연의 첫 단독 해외 화보로, 태국 푸껫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온앤온의 원피스와 재킷, 로사케이의 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봄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장미 그리고 채연’, 배우 정채연 화보 | 5](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03_thestar_01-3-min.jpg)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채연은 “봄 여름에는 가볍게 입는 편이다. 소재가 시원하고 여러가지 쓰임새가 좋아서 레이어드하기 좋은 옷들이 스타일링 하기 좋다”라며 자신만의 패션 팁을 밝혔다.
![‘장미 그리고 채연’, 배우 정채연 화보 | 6](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03_thestar_01-2-min.jpg)
얼마전 종영한 ‘금수저’에서 한 단계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준 정채연. 그녀는 “2022년을 ‘금수저’로 마무리해서 너무 행복했고 좋은 추억을 남겼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수저만 보면 ’금수저’가 떠오른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장미 그리고 채연’, 배우 정채연 화보 | 7](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03_thestar_01-9-min.jpg)
![‘장미 그리고 채연’, 배우 정채연 화보 | 8](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03_thestar_01-8-min-1.jpg)
인생의 워너비 배우를 묻자 그녀는 “그동안 자주 말했던 전지현, 한효주, 손예진 선배님. 굉장히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장미 그리고 채연’, 배우 정채연 화보 | 9](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03_thestar_01-1-min.jpg)
배우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 연기를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많은 걸 배우고 있다. 나에 대해 많은 점을 놓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연기를 통해 알아가는 순간순간이 신기하고 새롭다. 내가 나를 알아가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장미 그리고 채연’, 배우 정채연 화보 | 10](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03_thestar_01-4-min-1.jpg)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를 묻자 정채연은 “예전에는 아니었지만, 점점 눈이 좋아진다. 특히 눈빛이 거짓말을 못하는 것 같아서 솔직한 내 눈이 좋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배우이자 사람으로 불리고 싶냐는 질문에는 “사실 불리고 싶은 건 생각해본 적이 없다. 모든 수식어는 딱 그 키워드가 됐기에 붙여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수식어든 붙여주면 ‘아, 나의 그 부분이 좋았구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