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의 세련된 샤넬 룩

지난 7일, 샤넬 앰버서더 배우 박서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 했다.

이날 박서준은 2023 봄-여름 프리-컬렉션의 룩 46인 화이트, 블루, 네이비 컬러의 코튼 트위드 재킷과 샤넬 화이트 코튼 블라우스를 착용, 여기에 샤넬 액세서리와 브로치를 스타일링해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한편, 박서준이 참석한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피크 라펠, 댄디한 플로럴 패턴, 버뮤다 쇼츠와 수트와 같은 남성복의 요소를 등장시켜 보헤미안 정신을 담아냈다. 이와 동시에 블랙, 화이트, 여러 톤의 핑크가 등장하는 컬러 팔레트, 롱 드레스, 비즈와 시퀸의 조화로 부드럽고 로맨틱한 감성도 표현했다.

“바랜 듯한 색상, 더스티 핑크, 세공, 1960년대와 70년대의 느낌, 영국적인 분위기, 편안하게 몸을 감싸는 코트, 정통 소재로 컬렉션을 더욱 사실적고, 매력적으로 만들었다.”고 버지니 비아르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