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글로리 주여정 선생님, ‘이도현’ 댄디한 발렌티노 룩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에서 2023년 봄/여름 컬렉션, ‘언박싱 발렌티노(Unboxing Valentino)’ 출시를 기념하여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빛내기 위해‘더 글로리’의 파트2 공개와 함께 글로벌 열풍의 중심에 선 이도현은 도시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언박싱 발렌티노 블랙 롱 코트’에 블랙 슬랙스와 ‘발렌티노 가라바니 더비슈즈’를 매치하며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발렌티노의 첫 브이로고(V로고) 패턴 트왈 이코노그라프로 메종의 헤리티지를 나타낸 ‘발렌티노 가라바니 르 트루아지엠 토트 백’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아울러,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패션 스타일리스트 황금남과 협업으로, ‘언박싱 발렌티노’ 컬렉션을 재해석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이러한 특별한 협업은 세계 곳곳의 8개 도시와 발렌티노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포함하여 9명의 스타일리스트와 협업으로 전개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소마큐브’에서 영감을 받은 컨셉으로 선보인다.
한편 ‘언박싱 발렌티노’ 컬렉션은 일부 발렌티노 공식 부티크와 발렌티노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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