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 됐다.
화보 속 전도연은 그간 작품을 통해서 보여주던 다양한 모습에 이어 더욱 대담하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부쉐론의 주얼리를 감각적으로 소화해 시선을 압도했다.
전도연은 감각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부터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올 블랙 스타일링까지 모두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중에서도 페미닌한 무드로 우아함을 드러낸 스타일링 속 착용한 아이템은 부쉐론이 새롭게 선보이는 ‘쎄뻥 보헴 핑크 쿼츠 컬렉션’으로 유니크한 핑크 컬러의 유색석이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에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콰트로 더블 화이트 컬렉션’의 화이트 골드 링과 이어링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동일한 컬렉션의 헤어 주얼리와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준 드레시한 블랙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해 흠잡을 데 없이 독보적인 컨셉 소화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주얼리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속 전도연이 착용한 부쉐론의 ‘쎄뻥 보헴 컬러 컬렉션’과 ‘콰트로 컬렉션’은 브랜드의 클래식한 아이코닉 라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쎄뻥 보헴 컬러 컬렉션은 1968년 론칭 이후 2017년부터 기존의 다이아몬드 세팅에서 벗어나 화려한 유색석으로 재탄생되어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들의 엠블럼으로 자리 잡았다.
콰트로 컬렉션 역시 부쉐론의 시그니처 컬렉션답게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그중에서도 화이트 골드와 세라믹 조합의 ‘콰트로 더블 화이트 컬렉션’은 전도연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전도연과 부쉐론이 함께한 화보는 5월 7일까지 JTBC 빌딩을 통해 옥외 광고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도연이 착용한 부쉐론의 쎄뻥 보헴 핑크 쿼츠 컬렉션과 콰트로 더블 화이트 컬렉션 제품은 모두 부쉐론 부티크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