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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올여름, 휴가때는 뭐 입을까?

무더운 올여름, 휴가때는 뭐 입을까? | 1
<사진제공=MLB(엠엘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23SS 시즌 핫썸머 컬렉션 ‘LET’S PLAY COOL’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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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LB(엠엘비)>

함께 공개한 핫썸머 컬렉션 화보에서는 해변에서 물놀이, 강아지와 산책 등 다양하게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았다. 팝한 그래픽으로 시선을 끄는 티셔츠를 비롯해 기존 힙한 무드의 빅로고 원피스 수영복과 모노그램 비키니부터, 크롭 집업 래쉬가드, 스윔수트와 워터 쇼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스윔웨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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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LB(엠엘비)>

베이직한 디자인의 여성 전용 크롭 래쉬가드는 실리콘 프린트 로고와 경쾌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입고 벗기 편한 집업 스타일로 제작돼 실용적이다.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절개 라인으로 허리와 옆구리에 군살이 많은 사람들도 체형을 커버할 수 있다.

래쉬가드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제품으로 원피스 스윔수트와 워터 쇼츠를 함께 제안한다. 스윔수트는 라운드 스퀘어 넥 라인에 레트로한 레그 오프닝 라인으로 Y존 노출이 적고, 일체형 브라 캡을 사용해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따로 움직이는 불편함을 없앴다. 넥 라인에 배색 바인딩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님 쇼츠 등과 스타일링하면 비치웨어, 리조트웨어, 야외콘서트 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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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LB(엠엘비)>

워터 쇼츠는 폴리에스터 원사와 스판 혼방 소재로 신축성이 좋고, 폴리우레탄 함량을 높여 활동성을 강화했다. 수분, 오염물질 등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WR(발수성) 가공으로 물에 잘 젖지 않고 빠르게 건조되어 일상에서는 물론 물놀이에서도 편하게 입기 좋다.

스윔웨어와 함께 선보이는 매쉬캡은 이중매쉬를 적용하여 통기성이 우수하며, 가볍고 편안해 여름 시즌 스타일링에 적합한 모자이다. 베이직한 원포인트 로고 제품부터 팝한 컬러로 Y2K 무드를 살린 컬시브 로고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쪼리 디자인의 청키바운서 플립플랍은 핑크, 라이트퍼플, 그레이, 오프화이트, 블랙 등 컬러풀한 5가지 색상으로 어떤 룩에도 포인트가 된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해줄 MLB 핫썸머 컬렉션은 MLB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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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빈폴(BEANPOLE)>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은 올여름 주력 상품으로 각각 젠틀 니트와 허니 니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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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빈폴(BEANPOLE)>

젠틀 니트와 허니 니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니트 소재가 접목돼 요철감 있는 니트 조직이 캐주얼한 매력을 주는 동시에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자리부터 격식이 필요한 자리까지, 다양한 TPO(Time/Place/Occasion, 시간/장소/상황)에서 범용성 있는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젠틀/허니 니트는 칼라(collar) 니트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과 네이비, 블루, 베이지, 아이보리, 레드 등 여러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빈폴액세서리는 여행 시 가볍고 산뜻하게 들 수 있는 가방과 캐리어로 구성된 어웨이 라인을 내놓았다.

경량 나일론 소재로 제작한 백팩, 숄더백, 메신저백, 토트백, 슬링백과 가벼우면서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한 20/26인치 캐리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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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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