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들을 위한,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신상 러닝화 추천
미국 데커스 아웃도어(Deckers Outdoor)에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호카(HOKA)는 많은 이들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마하 시리즈에 획기적인 신제품 ‘마하 X’를 더한다. ‘마하 X’는 러닝에 탄력을 더해줄 플레이팅 (plating, 중창 내 하나의 얇은 층) 이 내장된 로드 러닝화로 빠른 스피드와 혁신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대회를 앞둔 러너들에게는 최적의 스피드를 제공하는 한편 일상적인 러닝화를 찾는 이들에게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다목적 러닝화다.
일상 러닝에 플레이트 솔루션을 찾던 수천명의 호카 고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디자인된 ‘마하 X’는 마하 시리즈가 지닌 특유의 편안함에 신축성이 높은 페백스 (Pebax®) 플레이트를 결합했다. 그 결과, 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하는 쿠셔닝과 더불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일정 거리를 달리기 위한 내구성 등 실전에서 필요한 기능을 갖춘 페이스 푸싱 (pace-pushing) 러닝화가 탄생했다.
호카 제품을 담당하는 콜린 인그램(Colin Ingram) 부사장은 “마하 X 는 스피드 향상을 목표로 하는 일상 러너들을 사로잡는 고성능 템포 러닝화다”라고 설명하며, “우리는 호카만이 제공할 수 있는 부드럽고 민첩한 착용감을 일상 러닝화인 마하 X 로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 마하 X 는 열정적인 에너지로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신발이다” 라고 전했다.
다양한 연구와 테스트를 거친 ‘마하 X’는 플레이팅이 들어가지 않은 러닝화보다 더 날카롭고 빠른 느낌을 선사한다. 중창 부분의 페벡스(Pebax®) 플레이트에 고급 폼을 결합시켜 일상러닝에도 적합한 추진력과 실전 레이스에 필요한 안정성을 동시에 갖추었다. 중창의 핵심 구성인 PEBA 폼은 추가적인 탄력을, 살짝 더 단단한 중창의 바닥부분은 대회용 신발보다 더 높은 균형감을 제공하며 레이스를 앞둔 훈련을 하기에도 적합한 신발이다.
또한, 내구성과 접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밑창의 면적을 확장하여 설계했다. 덧댄 설포와 갑피의 메시 구조는 발을 완벽하게 감싸주어 빠른 속도를 낼 수 있게 한다. ‘마하 X’는 가벼운 통기성과 편안한 디테일로 오랜 시간 달릴 수 있는 이상적인 러닝화다.
한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는 러닝 내내 최적화된 안정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버전의 ‘젤-카야노 30 (GEL-KAYANO™ 30)’를 7월 4일 출시했다.
아식스의 상징적인 ‘젤-카야노’ 시리즈의 30번째 모델인 이번 제품은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에 대한 아식스의 신념, 생체역학적 관점에서 인체를 분석한 연구와 엄격한 테스트, 지속 가능성 및 수십 년에 걸친 기술 혁신을 ‘젤-카야노 30’에 담아냈다.
‘젤-카야노 30’은 달리는 동안 누적되는 피로로 인해 심해지는 내전 변화에도 최적화된 지지력을 제공하는 ‘4D 가이던스 시스템’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편안함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이 기술은 발의 아치 부분은 물론 발 뒤꿈치, 무릎, 고관절 등의 유기적인 움직임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아치의 무너짐을 제한하기 위한 보강재 대신, 발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작용하여 최적의 안정성과 편안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통합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여기에,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제공하는 ‘퓨어젤(PureGEL™)’ 기술도 적용되어 착지 시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며 부드러운 발구름을 만들어 낸다. 또한 경량 ‘FF 블라스트 플러스 에코(FF BLAST™ PLUS ECO)’ 쿠셔닝과 4mm 높아진 미드솔 높이를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편안함을 제공한다.
쿠션성 역시 크게 향상된 ‘젤-카야노30’은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인해 안정화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아식스 스포츠 공학 연구소 (ASICS Institute of Sport Science)는 비교 테스트를 실시했고, “제품을 처음 신었을 때보다 오래 달린 후, 훨씬 더 편안함을 느꼈다.”는 러너들의 반응을 통해 ‘젤-카야노30’이 이전 모델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을 입증했다.
글로벌 안정화 제품 라인 관리자인 ‘채드 멀러비(Chad Mullavey)’는 “오랜 기간동안 인정받아 온 젤-카야노 시리즈의 안정감에 쿠션성을 더한 이번 ‘젤-카야노 30’은 새로운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젤-카야노 30’으로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달성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러너들이 향상된 안정성과 편안함을 직접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퍼포먼스 러닝화의 글로벌 디렉터인 ‘알렉산더 언드라시(Alexander Andrassy)’는 “새로운 ‘젤-카야노30’은 향상된 안정성과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동시에 무게도 가벼워져 그 어느 때보다 더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젤-카야노30’이 전 세계 러너들에게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너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버전의 ‘젤-카야노30’은 2023년 7월 4일부터 아식스 공식 온라인몰 및 아식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