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유망 브랜드 조명한다
품질, 브랜드 스토리, 디자인 등 우수한 브랜드 큐레이션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주목할만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브랜드의 재발견’ 기획전을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그재그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 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질과 디자인, 브랜드 스토리 등이 우수한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고감도 콘텐츠로 선보인다.
기획전에는 △데님 전문 브랜드 ‘판도라핏(PANDORAFIT)’ △디자이너 여성화 브랜드 ‘마크모크(MACMOC)’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에크릿(Écrit)’, △패션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GENERAL IDEA)’ △컨템포러리 우먼스 브랜드 ‘아노에틱(ANOETIC)’ 등 총 5개 브랜드를 선정해 다양한 스타일과 취향을 제안한다.
지그재그는 기획전 페이지 내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그재그만의 시각을 담은 브랜드별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실제 착용 후기를 통해 소재, 무게, 무드, 사이즈 등 주력 상품의 특징도 상세히 설명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쓸 수 있는 1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재발견한 브랜드를 즐겨찾기 후 브랜드 이름과 마음에 드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브랜드별 1개의 상품을 증정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 내 뜨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고객들은 새로운 브랜드를 접하면서 지그재그의 큐레이션 역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브랜드를 잇는 대표적인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그재그 패션 브랜드관은 2021년 3월 정식 오픈한 이래로 매년 세 자릿수 성장을 지속했고, 현재 약 3300개 브랜드가 입점해 30만개에 달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