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하는 올드머니룩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하는 올드머니룩 | 1](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8/20230831_standial_01-1.jpg)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의 PB브랜드 ‘스탠다이얼(standial)’이 가을 인기 아이템 ‘트위드 재킷’을 메인으로 한 FW ‘트위드 컬렉션’(TWEED COLLECTION)’을 론칭 했다.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하는 올드머니룩 | 2](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8/20230831_standial_01-3.jpg)
LF몰 관계자는 “매 가을 시즌마다 사랑 받는 클래식 아이템인 ‘트위드 재킷’은 최근 ‘올드머니룩’ 열풍과 함께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드러낼 수 있는 FW 필수 아이템으로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볍게 짜여진 베이직한 소재부터 촘촘한 조직감의 소재까지 다양한 실루엣의 트위드 재킷을 선보여 TPO에 맞게 여러 룩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하는 올드머니룩 | 3](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8/20230831_standial_01-6.jpg)
‘트위드 컬렉션’은 스탠다이얼만의 포근한 컬러와 텍스처를 살린 소재에 모던한 디테일을 더해 새롭게 해석한 재킷, 스커트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트위드 재킷은 다양한 소재의 변주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하는 올드머니룩 | 4](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8/20230831_standial_01-7.jpg)
프린지 디테일과 금장 단추가 포인트인 ‘프린지 트위드 재킷’, 두께감 있는 유연한 부클 소재의 ‘부클 트위드 재킷’, 딱 떨어지는 촘촘한 조직감의 ‘우븐 롱 재킷’, 경쾌한 크롭 기장으로 캐주얼&페미닌 무드에 모두 어울리는 ‘핸드메이드 크롭 재킷’ 등 4종으로 출시됐다. 재킷과 함께 셋업으로 연출할 수 있는 스커트는 A라인 미디 스커트와 미니 기장 2종으로, 다양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하는 올드머니룩 | 5](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8/20230831_standial_01-2.jpg)
이어 9월에는 신규 ‘데님 컬렉션’(DENIM COLLECTION)과 니트, 가디건, 바시티 재킷, 스웨이드 재킷, 핸드메이드 코트 등 총 20여종의 신상품으로 연출한 가을 스타일링 룩 북도 LF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22 FW에는 ‘니트’ 품목만 선보였다면, 이번 23 FW에는 니트 아이템 외에 재킷, 점퍼, 코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하는 올드머니룩 | 6](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8/20230831_standial_01-4.jpg)
LF몰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PB브랜드 ‘스탠다이얼’(standial)은 기준을 의미하는 ‘standard’와 ‘-dial’의 합성어로, 데일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탠다이얼은 온라인 기반의 브랜드 장점을 살려 온라인 쇼핑을 주로 이용하는 2030대 고객을 겨냥해 빠르게 바뀌는 패션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제품 라인업에 적용해 가고 있다.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하는 올드머니룩 | 7](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08/20230831_standial_01-5.jpg)
올 봄에는 ‘캠퍼스룩’ 트렌드로 떠오른 ‘바시티(varsity) 자켓’이 인기를 끌었고, 이어 여름 시즌 일상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무드의 썸머 컬렉션을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또한 LF몰의 축적된 판매 데이터를 활용, 고객 니즈가 높은 상품들은 다음 시즌에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는 등 스탠다이얼만의 시그니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쌓아가며 팬덤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