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LOOK BOOK

장원영 vs 안유진, 어떤 아우터 선택 할까?

장원영 vs 안유진, 어떤 아우터 선택 할까? | 1
<사진제공=아이더(eider)>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브랜드 모델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한 2023 가을, 겨울 시즌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장원영은 트렌디한 무드의 숏다운부터 세련된 여성미가 느껴지는 롱다운까지 다채로운 다운 자켓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장원영 vs 안유진, 어떤 아우터 선택 할까? | 4
<사진제공=아이더(eider)>

이번 시즌 아이더는 아웃도어의 본질을 강화한 기능성 웨어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스투키 다운 자켓’을 비롯한 시그니처 다운, 풍성한 퍼 실루엣이 돋보이는 여성 전용 다운까지 아웃도어의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집약한 다양한 다운 자켓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기장감과 무드로 세분화된 여성 다운 스타일로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장원영 vs 안유진, 어떤 아우터 선택 할까? | 5
<사진제공=아이더(eider)>

장원영은 스커트, 청바지, 숏팬츠를 롱부츠, 운동화 등과 믹스매치하여 아웃도어 스타일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스타일링에 따라 몽환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발랄하고 활동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장원영 vs 안유진, 어떤 아우터 선택 할까? | 6
<사진제공=아이더(eider)>

아이더 마케팅팀은 “가을, 겨울철 아우터를 활용한 스타일링이 어렵다는 편견을 깰 감각적인 아웃도어 웨어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트렌드 세터로 주목받고 있는 장원영이 제안하는 아웃도어 스타일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장원영 vs 안유진, 어떤 아우터 선택 할까? | 7
<사진제공=네파(nepa)>

한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장원영과 아이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같은 그룹 맴버인 브랜드 모델 안유진과 함께한 2023년 가을•겨울(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Ambivalence(양가성)’이란 컨셉 아래 모델 안유진의 밝고 명랑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표현,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일 아웃도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선보였다.

장원영 vs 안유진, 어떤 아우터 선택 할까? | 8
<사진제공=네파(nepa)>

시즌 주력 제품인 ‘써모 퍼프 패딩 시리즈’는 네파의 친환경 제품 라인 ‘그린마인드’ 상품군으로 친환경 충전재와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한 에코 패딩 시리즈이다. 겉감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페트병을 활용한 리젠 소재, 안감은 국제재생표준인증(GRS)을 획득한 친환경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 충전재를 적용했다.

장원영 vs 안유진, 어떤 아우터 선택 할까? | 9
<사진제공=네파(nepa)>

자켓부터 후디형 롱패딩, 베스트, 팬츠, 스커트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취향에 따라 2가지 형태로 착장이 가능한 리버서블 제품인 ‘클라우드 스위치 다운’도 이번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였다. 패턴이 적용된 튜브 면과 심플한 솔리드 면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네파만의 PEAK A 패턴을 적용, 봉제선을 없애 다운 삼출 현상 최소화와 더불어 봉제선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주어 보온성을 강화했다. 또한 여유롭게 몸을 감싸는 핏과 다양한 컬러들로 출시되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 연출이 가능하다.

네파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자연의 즐거움을 말하는 ’조이 오브 네이처’라는 브랜드 정체성의 연장선에서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과 스타일적 요소가 적용된 제품은 물론 재생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신제품들을 선보였다”라며, “본격적인 가을•겨울에 앞서 네파의 신제품들로 자신만의 아웃도어룩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4.6k Likes
7 Shares
0 Comments

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