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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공항패션] 수지, 상큼 발랄 공항에서도 ‘블링블링’

20140114_missA_suzy2지난 13일 미쓰에이 수지가 상큼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수지는 빈폴아웃도어의 ‘다운스토리 : 도브 러브 인 캐나다(Down story : Dove Love in CANADA)’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고객 10인과 함께 캐나다 글램핑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캐나다의 벤쿠버와 옐로우나이프에서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이번 글램핑 체험은 수지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140114_missA_suzy 20140114_missA_suzy (2) 20140114_missA_suzy (3)수지가 이날 선보인 공항패션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수지는 네이비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와 스키니진, 레드컬러의 다운점퍼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보온성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다운점퍼와 잘 어울리는 레드 립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수지가 공항에서 선보인 롱스타일의 다운점퍼는 덕다운 소재의 아이템으로 선명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빈폴아웃도어가 자체 개발한 큐브블록 소재로 제작, 생활방수 기능도 가지고 있다.

수지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수지”, “수지 더 예뻐졌네! 나도 수지랑 글램핑 가고 싶다”, “수지와 캐나다 글램핑? 대박!”, “수지는 공항에서도 블링블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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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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