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추진하고 있는 “K패션오디션”이 오는 9월 22일(금)부터 5일간 온라인 대중투표를 실시한다.
<챌린저> <비기너> <디지털패션> 3개 응모부문으로 분리되고 부문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올해 재편된 K패션오디션은 지난 5월 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심사가 진행중이며, 최종 TOP10을 선발하게 된다.
* 부문별 심사과정
챌린저(창업7년이하) : 서류심사(7/12) → PT심사(7/27) → 온라인대중투표(선호도,기획전매출성과) → TOP3 선정
비기너(학생,예비창업자) : 서류심사(7/19) → PT심사(8/31) → 온라인대중투표(선호도) → TOP3 선정
디지털패션(3D제작가능자) : 서류심사(7/21) → PT심사(9/13) → 실물심사(10월중) → TOP4 선정
패션에 관심이 있는 누구가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대중투표”는 1~2차 심사을 통해 선발된 챌린저 10명과 비기너 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대중투표 사이트와 유통 파트너 W컨셉코리아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대중투표는 K패션오디션 (kfashionvote.com) 투표 사이트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W컨셉 기획전에서는 신진 브랜드들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TOP10 브랜드에는 대통령상을 포함 정부 시상과 총 1억원 상당의 비즈니스 바우처와 부문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챌린저의 경우 브랜드홍보, 맞춤형컨설팅, 온/오프라인 유통연계, 컴퍼니빌더 투자연계와 차년도 트렌드페어와 르돔 쇼룸 참가를 지원하고, 비기너의 경우 브랜드홍보, 창업컨설팅, 패션업체 인턴쉽, 차년도 트렌드페어 참가를 지원한다
디지털패션의 경우는 3D 플랫폼내 쇼룸형 공간 입점 및 브랜드홍보, 하이브리드패션쇼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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