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정을 마치고 지난주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는 블랙핑크 맴버 로제의 모습이 포착됐다. 다소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이날 로제는 코페르니 후디 셋업에 생로랑 버킷백을 매치했다. 방금 집에서 나온 듯 편안한 모습이지만 눈에 띄는 비주얼에 시선이 절로 집중된다.
잠깐의 휴식을 마친 그녀는 다시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힘든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듯 하지만 팬들에게는 늘 밝은 미소를 보여준다.
크롭탑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가녀리지만 다부진 그녀의 복근이 살짝 드러나게 스타일링했고, 오버핏 블랙 코트를 무심한듯 걸쳐 주었다. 사진에 나오진 않았지만 플립플랍을 신었는데 꾸안꾸 패션의 전형으로 볼 수 있다.
개성있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제와 블랙핑크 맴버들이 우리 곁에서 오랜시간 활동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과 그녀들이 보여 줄 멋진 패션들도 기대해 본다.
550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