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2일, 레드벨벳 조이는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와 세계적인 사진작가 팀 워커(Tim Walker)가 함께하는 “장인정신의 미학(The Art of Craftsmanship)” 행사 참석 차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출국 전, 조이는 변함없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미모와 함께 한층 우아해진 무드로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페미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카키색 재킷과 T 케이스 백으로 토즈를 대변하는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이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아이템은 토즈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 룩이다. 우수한 품질과 깔끔하고 정돈된 라인, 그리고 부드러운 실루엣의 조화로 탄생된 이탈리안 테일러링의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우아함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토즈 “장인정신의 미학” 전시는 토즈의 브랜드 DNA인 장인정신과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의 우수성을 사진작가 팀 워커(Tim Walker)의 창의성을 담아 초현실적인 방식으로 풀어내어 선보이는 전시이다. 특히 이 전시에는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참석하여 토즈의 아이코닉한 고미노 슈즈, 디아이 백 등의 제작과정 중 일부 단계를 퍼포먼스로 선보이고 곳곳에 전시된 오브제들과 사진 작품들은 토즈의 진정한 가치를 강조한다.
이 “장인정신의 미학” 행사는 지난 4월, 밀라노 가구 박람회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에 이어서 선보이며, 10월 20일, 서울 성수에서도 팝업으로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