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배우 이동하와 결혼식을 올린 걸스데이 맴버 박소진. 박소진을 축하하기 위해 걸스데이 맴버들이 뭉쳤다.
혜리는 마음을 울리는 축사를 낭독해 하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고, 민아와 유라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언니” 라는 글과 함께 그녀를 향한 축복과 사랑을 전했다.
혜리는 블랙 트위드 셋업으로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하객룩을 완성했고, 민아는 블랙 롱 코트에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우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유라는 그레이 톤의 원피스로 스타일링 했는데 퍼 자켓을 화이트로 선택해 아쉬움을 남겼다.
결혼식에 참석할 때는 형식과 장소에 맞는 의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화려하거나 주목을 끄는 스타일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일반적으로 밝은 색상, 특히 흰색은 신부와 겹치는 컬러가 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결혼식과 리셉션은 몇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므로, 착장이 편안한지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신발 선택에 있어서는 오랜 시간 서 있거나 2부 스케줄까지 고려한다면 무조건 편안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액세서리 또한 하객룩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너무 과장되거나 큰 액세서리는 피하고, 심플하고 우아한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과도하게 주목을 끄는 스타일은 피하는 것이 하객룩 스타일링의 핵심. 이러한 몇가지 포인트들만 염두해 둔다면 적절하고 스타일리시한 하객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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