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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입는 겨울 최애템 ‘조거팬츠’

요즘 매일 입는 겨울 최애템 ‘조거팬츠’ | 1
<사진출처=장희령 개인 SNS>

최근 몇 년 동안 조거 팬츠는 패션 트렌드의 중심이 되었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개인의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요즘 매일 입는 겨울 최애템 ‘조거팬츠’ | 2
<사진출처=김나영 개인 SNS>

조거 팬츠는 부드러운 소재와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으로 제작되어 착용감이 매우 편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요즘 매일 입는 겨울 최애템 ‘조거팬츠’ | 3
<사진출처=차정원 개인 SNS>

조거 팬츠가 예전에는 운동할 때 입는 운동복 이었지만,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 입고 있고, 누구도 그 착장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운동복과 캐주얼 의류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는 근래의 현상을 잘 대변해 준다.

다양한 체형에 잘 맞는 여유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기능성 조거 팬츠들은 통기성이 좋아 습기를 잘 흡수하고 방출 시키는 특수 소재로 제작되어 운동 시에도 쾌적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요즘 매일 입는 겨울 최애템 ‘조거팬츠’ | 8
<사진출처=차정원 개인 SNS>

캐주얼한 룩부터 스포티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데, 차정원이나 장희령이 스타일링 한 것 처럼 클래식한 코트나 트렌치 코트와도 잘 어울린다.

수지처럼 후디에 입는 조커팬츠는 공식 과도 같은 조합.

요즘 매일 입는 겨울 최애템 ‘조거팬츠’ | 11
<사진출처=수지 개인 SNS>

여기에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컬러풀한 숏패딩을 스타일링 해주면 상큼한 꾸안꾸 겨울 캐주얼룩이 완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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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나영 개인 SNS>

무채색의 패딩들이 거리를 가득 채웠던 몇 년전의 겨울을 생각해 보면, 요즘 우리의 패딩 선택권은 얼마나 다양해 졌는지를 실감할 수 있다. 비비드한 컬러의 숏패딩과 함께 조거팬츠를 코디하면 귀엽고 따듯한 착장이 완성 된다.

요즘 매일 입는 겨울 최애템 ‘조거팬츠’ | 13
<사진출처=김나영 개인 SNS>

김나영은 딸기 우유 같은 귀여운 숏패딩에 블랙 조거팬츠, 여기에 어그부츠와 비니까지, 한겨울에도 거뜬할 착장으로 꾸안꾸 룩을 완성했다.

어떤 상의와 아우터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겨울 내내 입어도 질리지 않을 ‘조거팬츠’, 이번 주에는 따듯한 조거팬츠로 연출하는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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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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