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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지창욱, 황제에서 유러피안 댄디가이 변신
배우 지창욱이 화려한 댄디가이로 변신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로 열연하고 있는 지창욱은 사극 의상을 벗고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ADHOC)’ 화보 촬영서 유러피안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지창욱은 민트 컬러 셔츠에 네이비 재킷을 입어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페도라를 매치해 캐주얼한 멋에 신사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촬영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선 지창욱은 광고 촬영 콘셉트를 함께 논의하는 등 적극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화기애애하게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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