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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패션 대부 ‘마크 장’, 박해진 러브콜

사진제공 : 더블유엠컴퍼니
사진제공 : 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국내 연예인 최초로 의 유명 디자이너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중국의 10대 디자이너이자 중국 패션계의 대부로 불리는 마크 장(Mark Cheung)이 박해진과 함께한 브랜드 론칭 제안을 받았다고 24일 전했다.

마크 장의 이 같은 러브콜은 박해진의 뛰어난 연기력과 남다른 패션 센스로 이미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어 젊은 층을 겨냥한 스포츠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러브콜을 받아 대단히 영광이다”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해진에게 러브콜을 보낸 디자이너 마크 장은 슈퍼모델, 신분으로 패션계에 입문한 마연려를 키웠으며, 거대 패션브랜드의 CEO로 남성복, 여성복, ,언더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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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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