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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백팩’ 리베, 13일 만에 3,000개 완판

20140211_SAMSONITERED_LIEBE비즈니스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의 2014 S/S 신제품 리베(LIEBE)가 CF 반영 13일 만에 초도 물량 3,000개 모두 완판됐다.

리베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글로벌 모델인 김수현이 착용해 일명 ‘김수현 백팩’이라 불리우며, 최근 첫 TVC와 지면광고를 시작하여 13일 만에 쌤소나이트 레드의 제품 완판 기록을 가장 단축시켰다.

이는 김수현 효과와 더불어 캐주얼룩과 정장에도 어울리는 비즈니스 백팩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백팩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착용하고 나온 쌤소나이트 ‘올비도’, 쌤소나이트 레드 ‘몬도’ 제품 역시 방영 후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김희정 이사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김수현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낸 것 같다”며 “이번 CF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영되는 만큼 한류스타 김수현 효과가 앞으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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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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