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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백에 확실한 존재감 선사해 줄 ‘백꾸템’

데일리백에 확실한 존재감 선사해 줄 ‘백꾸템’ | 1
[사진제공=코치(coach)]

다이어리를 꾸미는 ‘다꾸’, Y2K 감성으로 폰에 스트랩이나 비즈를 다는 ‘폰꾸’에 이어 가방에 키링, 스카프, 헤어 집게핀 등 키치한 아이템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백꾸(가방 꾸미기)’ 트렌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평범함을 추구하지 않는 MZ세대의 특성이 반영된 트렌드로 가방 꾸미기를 통해 개인의 개성과 패션 센스를 감각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레드벨벳 조이, 뉴진스 하니, 기은세 등 수많은 셀럽들이 심플한 가방에 다양한 액세서리로 가방을 꾸며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는 2024 가방 트렌드인 백꾸 아이템으로 키치하고 러블리한 아이템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베어 백 참 인 시그니처 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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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치(coach)]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누구보다 돋보이는 새내기 패션을 선보이고 싶다면 코치의 <베어 백 참 인 시그니처 쉬어링>으로 가방에 포인트를 줘보는 건 어떨까. 코치의 핸드메이드 곰인형에 풍성한 쉬어링으로 생기를 불어넣어준 이 키링은 심플한 백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아이템이다. 코치의 아이코닉 글러브탠드 가죽으로 트림을 마무리하고 턴락으로 코를 완성한 이 제품은 존재 만으로 코치의 풍부한 역사를 보여준다. 커스텀 스토리패치, 가죽 칼라가 특징이며, 박스 포장되어 소중한 누군가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선물로 제격이다.

#하트 코인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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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치(coach)]

귀여운 하트 쉐입의 동전 케이스를 가방 스트랩에 걸어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해보자. 코치의 <하트 코인 퍼스>는 무선 헤드폰, 카드, 지폐, 립밤, 동전 등 작은 사이즈의 소품을 수납하기 좋아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폴리쉬드 페블 가죽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시그니처 하드웨어 디테일로 마무리해 아이코닉한 감성을 더했다. 도그리쉬 클립을 이용해 가방은 물론 벨트 고리에 부착 가능해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다.

#티 로즈 프린트 실크 다이아몬드 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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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치(coach)]

스카프는 가방 꾸미기 아이템으로 절대 빠질 수 없는 패션 소품이지 않을까. 코치의 <티 로즈 프린트 실크 다이아몬드 스카프>를 다양한 방법의 매듭으로 묶어 올 봄 트렌디한 가방 아이템으로 연출해보자. 가벼운 실크 소재의 이 스카프는 대담한 기하학적 패턴의 시그니처와 프레리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은 뒤 티 로즈 모티브를 담아 세련된 느낌을 부여한다. 솔리드 컬러의 테두리와 코치 뱃지로 완성한 이 스카프를 가방 한쪽에 무심하게 묶거나 탑핸들에 감싸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데일리 백에 봄처럼 화사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팝한 컬러감의 ‘티 로즈 프린트 실크 다이아몬드 스카프’로 연출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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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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