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저스틴 데이비스’, 사랑나눔 콘서트 후원

저스틴 데이비스 코리아(대표 조영욱)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저스틴 데이비스(Justin Davis)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밸런타인 두근두근 키스 콘서트’를 공식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2014 밸런타인 두근두근 키스 콘서트’는 사단법인 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와 스타 도네이션 프로그램 별똥별이 공동 주최한 사랑나눔 콘서트다.

이날 행사에는 씨스타 효린, 에일리, 백지영, 알리, 휘성, 정동하 등 가창력이 뛰어난 보컬리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으며, 공연 수익금은 기아구호기금 조성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저스틴 데이비스가 사회 공헌에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이번 공연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많은 스타와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여러 이웃들에게 좋은 마음을 꾸준히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저스틴 데이비스는 지난 2013년 9월 11일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다음달 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올 상반기에 롯데 부산서면본점과 명동본점에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