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로 안방극장에 컴백 예정인 배우 김소연.
김소연이 오늘 선보인 코디는 블록 코어 룩에 페미닌한 룩을 믹스매치해 연출한 스타일이다.
스포티한 상의에 여성스러운 스커트를 매치한 이 독특한 조합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아이템들을 결합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색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이런 믹스 매치 스타일은 오히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일단, 뻔한 룩에 변화를 줘 나만의 개성을 확실히 부각 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 때 서로 상반된 요소들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신선한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요즘 패션 트렌드는 전통적인 성별 구분이나 특정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을 융합하는 방향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스포티한 상의와 여성스러운 스커트의 조합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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