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의 오늘 패션은 캐주얼한 바시티 재킷으로 완성한 레트로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연출된 스트릿 룩이다.
바시티 재킷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아이템으로, 스포츠와 스트릿 감성을 담고 있으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재해석되고 있다.
지수는 레더 소재의 클래식한 바시티 재킷을 중심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재킷 안에는 심플한 화이트 탑을 매치해 컬러 밸런스를 맞춤과 동시에 깔끔한 이미지를 플러스 했다.
함께 매치한 블랙 미니 스커트는 페미닌한 느낌을 업 시켜 주는데,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롱 부츠와 비니를 함께 스타일링해 스트릿 감성을 더했다.
비니와 바시티 재킷의 조합은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전체적인 스타일에 균형감을 유지해준다.
#스타일링 팁
- 바시티 재킷의 활용 – 바시티 재킷은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할 때 유용한 아이템이다. 심플한 이너와 함께 매치하면 균형을 맞추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유지할 수 있다.
- 다양한 하의와 매치 – 미니 스커트나 롱 부츠처럼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매치하면, 스포티한 재킷에 대비되는 요소가 더해져 스타일에 깊이감이 줄 수 있다.
- 비니로 포인트 주기 – 날씨가 쌀쌀해져갈 때 비니는 우리가 여름 내내 애정 했던 볼캡 만큼이나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더할 수 있는 좋은 액세서리가 된다.
이번 패션에서 그녀는 클래식한 바시티 재킷을 트렌디하게 해석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패션으로, 더위가 좀 식었을때 바로 코디에 적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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