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컬러는 언제나 세련되고 차분한 이미지를 주는 클래식한 색상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기은세는 그레이 톤 아이템을 활용해 요즘 트렌드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느껴지는 데일리룩들을 선보였다.
#블레이저로 완성한 포멀룩
첫 번째 사진에서 기은세가 착용한 그레이 블레이저는 포멀한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살짝 오버사이즈 핏을 선택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화이트 톤의 팬츠와 상의를 매치해 밝은 느낌을 더했고, 블랙 컬러의 숄더백과 벨트를 추가해 룩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뉴트럴 컬러와 루즈한 실루엣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기은세의 착장은 편안함과 세련된 무드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플리츠 스커트로 우아하게
두 번째 사진에서는 그레이 플리츠 스커트를 활용해, 우아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 롱 기장의 플리츠 스커트는 페미닌한 느낌과 부르러운 실루엣으로 어떤 장소에서도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는 다양한 상의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함께 매치한 그레이 컬러의 토드백은 스타일을 톤온톤으로 유지해, 차분하변서도 감각적인 포인트가 된다.
그레이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은 특히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첫 번째 스타일에서는 화이트 톤의 팬츠와 이너를 그레이 블레이저와 매치해 모던한 감각을 더했고, 두 번째 스타일에서도 역시 화이트 컬러 상의와 그레이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레이와 화이트의 조화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과 쉽게 조합할 수 있는 그레이 컬러는 일상에서도 손쉽게 감각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올 가을 우리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