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여성들의 패션은 단아하거나 모던한 스타일에서부터 개성 넘치는 자유로운 패션을 추구하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사회에서 인정받는 커리어 우먼이 되고 싶다면 업무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외적인 모습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성공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높여서는 안될 기본적인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 보수적인 대기업, 금융계 쪽 패션 스타일은 바로 이것!!!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대기업, 금융계 쪽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대부분이 클래식한 수트나 재킷을 입는 경우가 많다.
최근 단아한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있는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오은수 패션은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슬림한 모노톤의 H라인 블랙 스커트와 화이트 셔츠에 디테일을 줌으로써 한층 더 심플하면서도 모던함을 강조했다.
+ 개성 만점 자유로운 마인드의 패션, 예술업계 쪽 패션 스타일링은 바로 이것!!!!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장을 다니는 패션, 예술업계 여성들에게는 어떤 직업 군보다도 비교적 제한이 없는 개성 만점 스타일을 추구한다.
사랑과 일, 두 가지 모두를 쟁취하기 위한 여자들의 로맨틱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의 신주연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활동적인 직업 특성상 프린트가 눈에 띄는 원피스나 발랄한 감성이 느껴지는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화려한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패셔너블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컬러풀한 클러치로 포인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