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드민 캡슐라인 ‘바이민’, 미니멀·미래지향적 ‘14SS 컬렉션’
장민영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드민(DEMIN)의 캡슐라인 바이민(BYMIN)이 2014 S/S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바이민은 젊은 감성을 지닌 20~30대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지난해 9월 론칭했다. 클래식 엘레강스를 대변하는 드민의 컬렉션 라인을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보다 친근하고 캐주얼한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시즌 건축적인 디테일에 기초하여 전체적으로 미니멀하고 페미닌한 감성에 도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하학 무늬가 더해져 유니크한 멋이 두드러진다.
2014 S/S시즌 주력 상품으로는 장민영 디자이너의 대표 아이템인 자카드 원피스, 엠보 프레스 저지 등이다. 절제된 미의식의 정수를 보여주며 스포티한 감성을 바탕으로 캐주얼에서 격식 있는 룩까지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하다.
바이민 2014 S/S 컬렉션은 7일부터 퍼스트룩 마켓 온라인과 10일 위즈위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S 컬렉션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드민 스카프를 선착순 30명에게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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