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반하트디알바자, 2014 F/W 서울패션위크 참가
신원(대표 박성철)이 전개하는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가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의 정체성을 디자이너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지난 2011년부터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왔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이태리 등 글로벌 브랜드로 전개 중이다.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 반하트 디 알바자는 오픈 첫날 메인 1관의 첫 컬렉션에서 진행한다.
국내 최고의 모델이 뮤즈로 런웨이에 참가하는 것으로 유명한 반하트 디 알바자 컬렉션은 최여진, 박한별, 지나, 혜박에 이어 누가 뮤즈로 선택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남성 모델로는 유민규, 오현웅을 비롯해 밀란패션위크에서 활동 중인 김무영 등이 런웨이에 오를 예정이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크리이에티브 디렉터 정두영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 초현실주의 화가 ‘조르지오 데 키리코’의 열정을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모티브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했으며, 21일 개관식과 함께 패션위크 및 다채로운 전시회 등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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