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vs큐트, 화이트데이 당신의 선택은?
시계 브랜드 로만손(대표 김기석)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과 소중한 시간을 간직할 선물로 시계 아이템을 제안한다.
시간을 같이 보낸다는 의미의 시계는 주얼리와 마찬가지로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 여자라면 누구나 환영하는 선물이다. 그녀의 취향을 고려해 스타일링별 맞춤형 시계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아보자.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의 그녀라면 시계도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천한다. 로만손의 ‘비바탱고’는 심플한 밴드에 베젤을 둘러싼 크리스털과 은은한 광택이 도는 나선형의 패턴 다이얼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스폐셜 라인으로 스핀 동작을 연상시키는 회오리 모양의 다이얼과 주얼 인덱스, 크리스털 베젤은 화려하면서도 우아하다. 컬러는 로즈골드와 실버 2가지.
유연하고 우아한 셰이프가 돋보이는 ‘엘르주아’는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인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레이디 워치다. 간결한 디테일에 투 톤 밴드를 적용하고 크리스탈 스톤 인덱스가 은은하게 어우러져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다.
여자친구가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로만손의 ‘엠마’ 시리즈가 안성맞춤이다. 은은한 펄감의 화이트와 상큼한 오렌지, 청량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밴드는 봄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다양한 스타일의 작고 깜찍한 스퀘어 케이스에 가느다란 가죽 밴드가 어우러져 귀여운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미니 다이얼의 ‘엠마’ 시리즈는 클래식함과 패션 포인트로서의 매력을 모두 갖췄다. 라운드, 스퀘어, 돔형 컷팅 글라스 등 다양한 다이얼 셰이프에 소재, 컬러 등의 변화가 더해져 본인 손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워치를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팔찌 등의 액세서리와 레이어링하면 캐주얼 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부각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