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 X 린다 페로우,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 공개

COS(이하 ‘코스’)가 린다 페로우와 협업한 세 번째의 선글라스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미학의 결합이 담긴 아이웨어 디자인을 선보인다. 총 11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한 현대적인 만남과 창의적인 정신을 구현하는 클래식한 스타일로 새롭게 표현됐다.

이전 컬렉션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시 작업된 아카이브 디자인과 함께 유니섹스 디자인의 제품들로 컬렉션이 이루어졌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버사이즈 및 은 캣아이 프레임은 올드스쿨의 매력을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조화롭게 표현됐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리워킹, 골드와 실버의 각진 에비에이터 프레임과 그라디언트 틴트 렌즈도 있다.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슬립하고 좁은 실루엣과 구시대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체리 레드 색상의 팔각형 프레임도 있다.
프레임은 컷아웃 디테일을 통해 더욱 고급스러워져 시대를 초월한 안경에 은은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각 제품은 100% 자외선 차단 렌즈 및 케이스와 안경닦이기 함께 제공되어 기능성에 보태준다.
코스 x 린다 페로우 아이웨어 협업 컬렉션은 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몇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About COS
런던을 기반으로 컨템포러리 문화에서 영감을 받는 패션 브랜드 코스는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혁신하고 업그레이드한, 옷장 속에 꼭 갖추어야 할 핵심 아이템들로 잘 알려져 있다. 품질과 지속가능성에 충실한 코스는 디자인에 있어 맞춤복과 같은 접근방식을 적용하여 기능과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혼합한 독특한 컬렉션을 만들어낸다. 실험적인 디자인 디테일과 소재의 혁신은 최신의 장인정신과 기술 발전을 반영하도록 끊임없이 재조명되며, 재활용, 재사용 혹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수급된 섬유를 사용하기 위하여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