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LOOK BOOK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1
[사진제공=반스]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Premium Old Skool Music Collection) 출시를 통해 이 아이코닉한 실루엣이 음악과 스케이트보드 전반에 걸친 시대를 초월한 유산과 깊은 영향력을 기념한다.

declover ad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4
[사진제공=반스]

헤리티지와 혁신을 융합한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은 스타일, 편안함, 자기표현의 진화를 주도하며 차세대 문화 선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5
[사진제공=반스]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6
[사진제공=반스]

1977년 올드스쿨의 초기 모델인 스타일 36은 반스가 만든 두 번째 스케이트 슈즈이자, 이후 여러 세대에 걸쳐 반스를 상징하는 비주얼을 확립한 아이코닉한 사이드 스트라이프를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7
[사진제공=반스]

스케이트보드의 선구자들이 자신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올드스쿨은 이제 스케이트 세계를 넘어 언더그라운드 음악 씬에서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8
[사진제공=반스]

이번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은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음악에서 반스 올드스쿨에서 영감을 얻은 세 가지 독특한 캡슐로 구성하였으며, 첫번째 컬렉션은 70년대와 80년대 초기 펑크 및 하드코어 뮤지션들이 처음 신던 오리지널 컬러웨이를 대담한 레오파드 프린트와 돋보이는 솔리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9
[사진제공=반스]

각 캡슐은 올드스쿨의 시작부터 이어져 온 비순응과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을 기리도록 디자인되었다.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10
[사진제공=반스]

세련된 소재와 현대적인 구조로 재탄생한 프리미엄 올드스쿨은 이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진화시켜 더욱 완벽한 핏을 구현하고, 바이오 소재를 30% 함유한 향상된 솔라 폼(Sola Foam) ADC 인솔로 온종일 뛰어난 쿠셔닝과 착화감을 선사한다.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11
[사진제공=반스]

프리미엄 올드스쿨은 유광 사이드 월, 높은 폭싱 테이프, 예전 방식의 브랜딩 등 90년대 반스 풋 웨어의 디자인 디테일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12
[사진제공=반스]

반스는 커뮤니티를 공유하고 원초적 감성으로 하나가 된 음악과 스케이트라는 두 창조적 매체 사이의 이원성을 구현하는 여러 뮤지션과 반스 스케이트 팀 선수들과 이번 컬렉션을 위해 함께 했다.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13
[사진제공=반스]

국내에선 앰버서더인 뮤지션 이영지와 함께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더 파라노이즈(The Paranoyds), 보이스 오브 바쩨쁘로뜨(Voice of Baceprot), 리틀 심즈(Little Simz), 그리고 하이테크(Hi-Tech) 등 글로벌의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하였다.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14
[사진제공=반스]

이들은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문화적 내러티브를 형성하고 올드스쿨과 함께 ‘오프 더 월(Off The Wall)’ 정신을 고양한다.

반스 X 이영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 | 15
[사진제공=반스]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은 반스 오프라인 매장 및 Van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85 Likes
4 Shares
0 Comments

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