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가 2023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IS IS OFF THE WALL’의 일환으로 5명의 한국 앰배서더와 함께 두 번째 챕터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앰배서더 각각의 매혹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구현한 비주얼과 대담한 컬러를 중심으로, 새로운 세대의 창의적인 사람들이 각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한 길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저는 평소에 제가 하고 싶은 걸 다 해요. 척하지 않아요. 내추럴한 것이 제 스타일이거든요. 무모함이나 소탈함?
이 두 가지가 저를 완성시켜주는 것 같아요..” — 이영지(YoungJi Lee)
“보드 위에서 같은 트릭을 해도 스케이터 각자만의 스타일이 모두 달라요. 스타일을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그냥.. 멋?” — 엘빈(Elvin)
이번 캠페인은 음악, 춤, PD 등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보유한 래퍼 이영지(YoungJi Lee)를 필두로, 스케이터이자 필르머 엘빈(Elvin), 리사이클링 아티스트 김은하(Eunha Kim), 독보적인 개그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빠더너스의 문상훈(BDNS) 그리고 모델이자 LGBTQ 커뮤니티를 지지하는 활동가 정글(Jungle) 등 음악과 스포츠, 패션 등 각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앰배서더들과 함께한다. 앰배서더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자기 자신과 이를 둘러싼 관계 및 세상 속에서의 진정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위해 고군 분투 중인 이들에게 “THIS IS OFF THE WALL”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친구들이랑 헛소리할 때, 길에 버려진 쓰레기들이나 그런 색감을 보고 영감을 받아요.” — 김은하(Eunha Kim)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실제 제 모습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 중이에요. 제 롤 모델에게서 배운 자유로움을 실현하기 위해서요!” — 빠더너스의 문상훈(BDNS)
“제 스타일은 아직 진화 중이에요.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있다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으니까요.” – 정글(Jungle)
글로벌 캠페인과 함께 선보이는 어센틱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69,000 ~ 7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