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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 메종 프렌즈로 ‘NCT마크’ 선정

부쉐론, 메종 프렌즈로 ‘NCT마크’ 선정 | 1
[사진제공=부쉐론(Boucheron)]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이, 독창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커리어로 주목받고 있는 NCT 마크를 메종의 프렌즈로 선정했다.

한국 최초의 남성 프렌즈인 마크는 뛰어난 랩과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작사·작곡·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트렌디하고 아티스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솔로곡 ‘200’과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를 발표하며,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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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쉐론(Boucheron)]

마크는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넘어서, 데뷔 당시부터 남다른 스타일로 인정받았다. 메종 부쉐론과 마크의 파트너십은 창의성, 대담한 표현, 자유로움 등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마크는 NCT 127의 네 번째 월드 투어인 ‘NEO CITY – THE MOMENTUM’의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와 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4월에는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메종 부쉐론의 아이코닉한 콰트로(Quatre) 컬렉션의 정신을 반영한 창의성, 강인함, 대담함을 선보일 계획이다.

#about boucheron
1858년, 프레데릭 부쉐론(Frederic Boucheron)이 설립한 부쉐론은 4대에 걸친 직계 후손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며 성장했다. 선구적인 디자이너이자 파리 방돔 광장에 첫 부티크를 오픈한 위대한 현대 주얼러로, 부쉐론은 주얼리, 하이 주얼리, 시계 분야에서 뛰어난 장인정신과 혁신을 선보인다. 자유롭고 대담한 부쉐론의 스타일은 오늘날에도 ‘내일’을 위한 클래식을 창조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현재 부쉐론은 전 세계 90개 이상의 부티크를 운영하며,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 산하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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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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