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원스톱 쇼핑 ‘메가 하프클럽’으로 새단장
국내 최대 패션 온라인몰 ‘하프클럽’이 메가 쇼핑몰로 새롭게 거듭난다.
온라인 패션 유통 전문기업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은 브랜드 전문몰인 ‘하프클럽’이 오가게, 아웃도어스 등을 통합하여 ‘메가 하프클럽’으로 새롭게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하프클럽은 현재 500만 회원을 보유한 브랜드 온라인 몰로 약 1,800여 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쇼핑몰이다. 오가게는 국내 대표적인 트렌드 쇼핑몰로서 국내 인터넷 브랜드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 외에 아웃도어 전문몰 아웃도어스와 유아동 종합 1위 쇼핑몰 보리보리를 통합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졌다.
메가몰로 변신한 하프클럽은 대세 복종인 아웃도어 제품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인 트렌드몰 그리고 유아동 전문관을 운영하여 국내 최대 상품을 구비했다. 특히 등산, 캠핑, 트래킹 등 아웃도어 활동의 저변 확대로 맞춰 성인에서 유아동까지 쇼핑의 폭을 넓혔다. 또한 패션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만나 볼 수 있는 콘텐츠 커뮤니티 ‘스페이스 오’를 통해 실시간 패션 정보와 전문가가 제안하는 큐레이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트라이씨클 백혜진 과장은 “새로 오픈한 하프플럽은 글로벌 커머스 트렌드에 맞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개별적으로 진행됐던 커뮤티니, 이벤트, 마일리지 등이 통합되는 등 고객들이 재미있고 쉽게 쇼핑할 수 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프클럽은 오는 23일까지 웹과 모바일에서 메가몰 탄생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온ㆍ오프라인 최대 혜택인 롯데월드 50% 할인권 증정 모바일 이벤트와 이벤트 기간 내 구매 금액에 따라 루이비통 백, SK-2,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볼펜 등 명품 사은품이 주어지는 구매왕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하프클럽 홈페이지(www.halfclub.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