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피델리아, 1시간 11억 올린 ‘프론트 리프팅’ 2차 판매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의 란제리 브랜드 피델리아(FIDELIA)가 2차 ‘프론트 리프팅’ 라인을 선보인다.
지난 1월 6일 첫 공개한 프론트 리프팅은 한 시간 방송에 11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방송 2회 만에 1차 시즌을 마감했다.
이 제품은 앞으로 후크를 채우도록 디자인 되어 입고 벗기가 편할 뿐만 아니라, 등 뒤에 울퉁불퉁한 후크 자국이 남지 않아 아우터 핏감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가슴을 모아주고 리프팅 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날개에 텐션이 강한 파워넷을 덧대어 등살을 보정해줘 슬림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전 크리스찬 디올 디자이너인 실리아 보에스가 상품 개발에 참여해 기능성뿐 아니라 여성스러운 디자인도 한껏 살렸다.
팬티브라 총 6세트와 슬립이 함께 구성됐으며, 색상은 핑크, 민트, 블랙, 블루, 아이보리, 레드 6가지. 가격은 16만9,000원.
피델리아 프론트 리프팅 방송은 오는 26일 밤 9시 40분에 CJ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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