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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2014 바젤월드서 ‘하이엔드 워치’ 공개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롤렉스(ROLEX)가 지난 27일 개막한 ‘2014 바젤월드’에서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오이스터 컬렉션과 첼리니 컬렉션을 공개했다.

롤렉스는 무브먼트를 비롯해 케이스, 브레슬릿, 보석 세팅까지 시계 제작 전 과정에 걸쳐 브랜드 만의 전통을 이어가며, 이번 신제품 발표를 통해 롤렉스의 완벽하고 탁월한 전문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롤렉스, GMT-마스터 II / 씨-드웰러 4000 / 첼리니 듀얼 타임
롤렉스, GMT-마스터 II / 씨-드웰러 4000 / 첼리니 듀얼 타임

특히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는 세계 최초로 레드와 블루의 2가지 색상을 동시에 담은 혁신적인 세라크롬 베젤 디스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1955년 출시된 오리지널 GMT-마스터의 디자인에 뛰어난 내구성이 결합된 레드와 블루의 세라크롬 베젤은 다년간에 걸친 세라믹 연구의 산물로 2개의 특허 기술이 사용됐다.

지난 1967년 첫 선을 보인 다이버 시계의 전설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는 현대적인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심해 잠수 분야의 선구자들을 위해 개발된 씨-드웰러는 롤렉스만의 뛰어난 방수 기술이 적용된 시계로, 수중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 코멕스의 전문 다이버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씨-드웰러는 수심 1,220m(4,000ft)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롤렉스만의 혁신적인 기술인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가 장착됐다.

차세대 여성용 시계 무브먼트인 칼리버 2236은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자체 개발한 실록시 헤어스프링을 장착했다. 이 무브먼트는 총 5개의 특허 기술이 적용돼 롤렉스가 자체 제작하고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의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최적화된 기하학적 구조를 갖춘 헤어스프링과 효율적으로 설계된 헤어스프링 고정 시스템을 포함하여, 혁신적인 실리콘 기술들이 사용됐다. 칼리버 2236은 2014 바젤월드에서 소개되는 새로운 보석 세팅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펄마스터 34 모델에 최초로 적용된다.

이외 롤렉스 클래식 워치 특유의 고전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첼리니 컬렉션은 심플하고 세련된 라인과 고귀한 소재, 고급스러운 마감 등 모든 부문에 예술적인 감각을 반영했다.

새로운 첼리니 모델은 롤렉스가 자체 주조한 18캐럿 화이트 골드와 에버로즈 골드로만 제작되며 롤렉스가 자체 제작하고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정밀한 메케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탑재된다. 첼리니 컬렉션은 정통 시계 제작 기술의 정수를 표현한 첼리니 타임, 서브 다이얼을 추가하여 날짜를 표시한 첼리니 데이트, 두 시간대의 시각을 동시에 표시하는 첼리니 듀얼 타임 등 3개의 제품군으로 선보인다. 각 제품군은 4개의 모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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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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