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추사랑, 유아복 브랜드 ‘알로앤루’ 모델 발탁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의 유아복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알로앤루 측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추사랑의 이미지가 펀 앤 유니크 캐릭터 캐주얼을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 귀요미’로 등극한 추사랑은 3월 알로앤루의 ‘러브 이즈 펀 캠페인’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알로앤루 관계자는 “추사랑은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델 기용은 추사랑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알로앤루 브랜드와 러브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러브 이즈 펀 캠페인은 사랑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정판으로 제작된 ‘러브 티셔츠’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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