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작 노하우 공개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구두에 대한 예술성과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시연회가 국내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이태리 피렌체 소재 페라가모 본사에서 구두 장인인 유리 까발리니와 귀리노 바르톨로치가 특별히 내한하였으며, 이들은 페라가모의 아이코닉 슈즈인 바라 슈즈의 제작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연회를 기념하기 위해 페라가모의 가죽 라인을 이끌고 있는 제임스 페라가모도 함께 내한했다.
행사기간 동안 고객들은 페라가모 슈즈의 제작 과정의 시연뿐 아니라 장인이 전하는 친절한 설명까지 페라가모 슈즈 제작 비밀과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것이다.
시연회는 오는 4일 롯데 본점과 신세계 강남점을 시작으로 5일에는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과 광주점, 6일 서울 코엑스와 롯데 잠실점, 7일 소공동 롯데 면세점과 장충동 신라 면세점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그로그레인으로 된 리본과 금색 장식의 상징적인 바라 슈즈는 1978년에 디자인되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여성들로 하여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전세계는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라이코나 페라가모‘라는 론칭 행사를 비롯해 온라인 숍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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