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사만사 타바사 뮤즈 ‘미란다 커’, 1주년 기념 내한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 활동중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 론칭 1주년을 맞아 내한한다.
국내 팬들은 헐리웃 스타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미란다 스타일’ 따라잡기에 나섰다. 최근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미란다백 ‘아젤’은 이미 컬러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 슈퍼모델 미란다 커는 한국에서는 ‘미란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불리며 전 세계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다.
사만사 타바사는 미란다 커의 광고 컷을 앞세운 ‘마리사’와 ‘플로라 리에뜨’를 출시했으며, ‘미란다 커 스타일’로 이름이 나며 패션피플들에게 ‘잇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만사 타바사 마케팅팀 서민정 대리는 “사만사 타바사는 해외 셀러브리티들을 통해 고급스럽고 특별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주력했다”며 “‘미란다 커’와의 조우로 더 많은 사만사 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만사 타바사는 미란다 커와 ‘한국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를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한다.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미란다 커와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사인 들어간 사인포스터를 증정한다. 또한 그녀의 싸인 지갑과 광고 속에서 그녀가 들었던 가방도 깜짝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김포공항점, 평촌점, 대구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 및 쁘띠 초이스 매장에서 응모할 수 있다.
111 Likes
8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