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 레더 하우스 테스토니(testoni)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손예진이 8월 27일,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영화제 참석 차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그녀는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손예진은 올 화이트 스타일링에 테스토니 FW25 컬렉션 ‘욜리36’ 숄더백을 매치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나선형 골드 스파이럴 하드웨어와 섬세한 인트레치오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메인 컬러인 애쉬 톤이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그녀의 숄더백에는 손예진이 평소 좋아하는 네잎 클로버를 모티프로 한 럭키 클로버 참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 이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둔 손예진에게 행운을 기원하며 테스토니가 특별 제작한 의미 있는 선물이다. 여기에 스파이럴 하드웨어 장식이 포인트인 심플한 스트랩 샌들 ‘스파이럴 힐’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테스토니는 브랜드 리뉴얼을 기점으로 글로벌 앰버서더 손예진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FW25 시즌 신제품을 비롯해 리뉴얼 컬렉션은 테스토니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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