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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메종 벨루티의 철학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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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벨루티]

프랑스 럭셔리 메종 벨루티가 브랜드 창립 1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앰버서더 이준호와 함께한 FW25 캠페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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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벨루티]

가수이자 배우인 이준호는 지난 3월 벨루티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스타일로 메종의 철학을 구현해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준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담아내며, 메종의 헤리티지와 우아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FW25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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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벨루티]

벨루티 FW25 캠페인은 130년의 역사와 전통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미학을 반영했다. 벨루티의 레더 전문성과 장인 정신은 정교한 슈즈, 세련된 레더 굿즈, 완벽하게 재단된 레디 투 웨어에서 드러난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벨루티 특유의 장인 정신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 이어진다.

주목할 만한 아이템으로는 벨루티 슈메이킹 역사의 상징인 아이코닉 디메져 슈즈가 있으며, 디메져 라인에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더한 신규 ‘스텔라 스니커즈’가 새롭게 등장한다. 레디 투 웨어에서는 깔끔한 라이닝과 기능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레스티어 재킷’을 통해 스타일과 실용성에 대한 벨루티 철학을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은 럭셔리와 탁월함에 대한 메종의 끊임없는 열정을 담고 있다.

벨루티 글로벌 CEO 장-마크 망스벨트는 “이준호는 벨루티의 이상적인 앰버서더다. 그의 열정과 재능, 내재된 스타일은 메종의 철학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이번 캠페인이 벨루티의 매력을 전 세계적으로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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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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