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클라라, 아웃도어 입고도 관능적 섹시미 발산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가 2014 S/S 시즌 뮤즈로 배우 클라라를 발탁하고, 건강하고 섹시한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첫 화보 촬영한 클라라는 웨스트우드의 다양한 컬러 윈드 재킷과 패션 아이템의 믹스앤매치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특히 수영복, 브라톱 등에 윈드 재킷을 입어 과감한 볼륨몸매를 뽐내며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웨스트우드 측은 “평소 활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실제 스포츠와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로 유명한 클라라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이번 시즌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5일 tvN ‘응급남녀’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 조여정과 함께 영화 ‘워킹걸’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