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김명민, 럭셔리 스타일링

SBS ‘드라마의 제왕’ 앤서니 킴(김명민)의 럭셔리 패션이 화제다. 극중 김명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프로페셔널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명민은 독특한 패턴에 마치 자로 잰 듯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수트를 매치했다. 또한 여기에 다양한 컬러의 퍼 칼라로 포인트를 주어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탐하는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명민의 럭셔리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퍼 칼라는 모두 국내 명품 모피 브랜드 ‘진도모피’의 제품이다.

진도모피 박혜윤 대리는 “이전까지 퍼는 여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특유의 럭셔리한 비주얼로 패셔너블한 남성 고객들의 구입률이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퍼 칼라는 보온성과 스타일 두 가지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