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남영비비안, 스포츠웨어 브랜드 ‘3S’ 론칭
여성 란제리 전문기업 남영비비안(대표 김진형)이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3S’를 론칭했다.
3S는 스타일리시(Stylish), 스피릿(Spirit), 스포츠(Sports)의 세 가지 가치를 담아 스포츠 및 레저를 즐기는 이들에게 완벽한 핏과 스타일을 제안하는 종합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다.
주요 상품은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팬티, 브래지어, 티셔츠, 숏팬츠, 레깅스, 윈드브레이커 등 스포츠 속옷부터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하다. 특히 스포츠 브래지어는 와이어가 없고 땀이 가장 많이 나는 가슴 가운데 부분에 통풍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적용해 땀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브래지어 컵 안쪽 주머니에 보조패드를 가미해 볼륨감을 높였으며, 팬티도 봉제선 없는 헴 원단을 사용해 팬티 라인이 옷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설계됐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의 오랜 노하우를 살려 국내 여성의 신체에 잘 맞는 패턴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남영비비안의 대표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VIVIEN)은 올해 3월 17년만에 젊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변경했다.
스타일리시 스포츠웨어 3S는 비비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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