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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세계 최초 세라믹 터치 시계 ‘에센자’ 론칭

라도, 세계 최초 세라믹 터치 시계 ‘에센자’ 론칭 | 1스와치그룹(대표 스테판 우콰트)의 라도(RADO)가 세계 처음으로 세라믹 터치 시계 ‘에센자’를 국내 첫 론칭한다.

Who's Next? K-Fashion Audition

라도 에센자 세라믹 터치 시계는 첨단 테크놀로지와 섬세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오직 여성만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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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오발형 케이스로 부드럽고 견고하며, 시계 케이스가 완벽한 하나의 몸체로 이루어진 모노블록 구조로 만들어졌다. 특히 여성들의 매니큐어가 상하게 하지 않도록 용두를 없애 부드러운 터치 만으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시간은 시계 케이스 왼쪽 옆을 지그시 누른 후 손가락으로 위 아래 방향으로 밀어서 조절한다. 시계의 왼쪽 면을 아래 방향으로 밀어주면 1시간 전으로 시침이 돌아가고 위로 올려주면 1시간 뒤로 움직인다. 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시계 케이스의 오른쪽 면을 위 아래로 움직여 1분씩 조절한다.

블랙과 화이트 각각 3가지 모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블랙 240만원대~310만원대, 화이트 260만원대~330만원대.

이달 말부터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의 라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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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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