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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유니크한 멋, ‘커스터마이징’ 인기

트렌디한 여성들 사이에서 커스터마이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커스터마이징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유니크한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니즈를 충족하다 보니 이용하는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여성들의 패션에 유니크함을 더할 나만의 커스터마이징의 세계로 빠져보자.

+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징 젤리슈즈 ‘뽀빠파리’

내가 만드는 유니크한 멋, ‘커스터마이징’ 인기 | 1지난 1일 국내 론칭한 프랑스 젤리슈즈 브랜드 ‘뽀빠파리(fuax pas paris)’는 트렌디한 여성들의 니즈에 발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본, 하트, 단추 등의 다양한 잼스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장식해 자신의 개성이 담긴 유니크한 슈즈로 변신시킬 수 있는 것.

또한 기존의 젤리슈즈와는 달리 플랫 디자인의 홀리 플랫, 오페라, 하우스만은 비가 오는 날 뿐 아니라 맑은 날에도 착용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한편 뽀빠파리는 오는 25일 삼청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함과 동시에 5만원 이상 구매 시 잼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1300K, 위즈위드 등에서 판매한다.

+ 아가타 파리, 내 마음대로 골라 끼우는 ‘아가츄’ 컬렉션 인기!

20140424_Customizing (2)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나만의 팔찌 아가츄 컬렉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가츄 컬렉션은 가죽, 실리콘 등 다양한 소재의 팔찌에 원하는 참을 슬라이드로 끼워 자신의 취향에 맞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팔찌 컬렉션이다.

아가츄의 200여 개 참에는 하트, 별, 꽃뿐만 아니라 자물쇠, 왕관, 새 등이 섬세하게 세공돼 있으며 각각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담겨 매력을 더한다. 다양한 알파벳으로 간단한 메시지나 연인의 이름을 조합해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여기에 시계 참까지 출시돼 다양한 참과 어우러진 ‘하나밖에 없는 아이템’이 완성 가능하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지난 18일 신세계 센트럴시티점 오픈에 이어 오는 2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인기 아이템인 아가츄 컬렉션은 물론이고 슈즈와 백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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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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